건대 동경규동

혼밥하기 좋은 곳



건대에 전부터 가보고싶던 규동집이 있었다.

입간판에 규동이 4천 얼마..?

혜.자.


친구 생일파티 전, 한끼도 안먹어서 간단하게 먹을겸 가봤다.




이런게 집근처에 있으면 매일 갔을텐데..




동경규동의 메뉴판 !

24시 오픈이라니..

건대생은 좋겠다.


바로 옆에 24시 탐탐도 있고..

과제하기 좋을듯(?)




날 현혹시킨 혜자가격

입구에 식권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.




바에서 혼밥하기 좋을 듯!




우리는 셋이 왓으니 테이블에 앉았다.

요즘 저런 레일 전구는 여기저기 참 많이 보인다.




메뉴 나오기 전에 찍었어야되는데,

메뉴가 이렇게 빨리 나올줄이야..!




고양이 그림이 귀여워서 찍었는데 전구를 찍은 것 같네




보기만 해도 혀가 아려오는 진저




규동엔 단무지..!

얇게 썰린것이 참 좋다.




친구 생일파티 바로 전에 간 곳이라

라이트하게 먹으려고 했지만,

너무 배고파서 셋트로 시켰는데도

6천원대 였다.


역시 혜자가게


규동도 맛있 우동도 맛있


배고파서 그런지 

뭘 먹어도 맛있었을 것 같기도하다.



건대에서 과제할 일은 절대 없겠지만,

혹시나 하게 된다면 재방문 할 것 같다 !




끝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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