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닐하우스

문래동 예술촌 / 문래동 창작촌





문래동 예술촌을 거닐다가


작년쯤 발견했던 비닐하우스.





' 혁오 - TOMBOY '

를 듣다가 문득 생각난 비닐하우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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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유는 저 앨범 쇼케이스를

바로 비닐하우스에서 했기 때문-!







허름한 건물 무서운 골목길에 있는 비닐하우스는


그래서인지 더욱 눈에 띈다.






카페 와 펍은 물론

전시와 공연도 함께하는 훌륭한 곳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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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니루라떼


굉장히 달고 굉장히 비쌌다.






매우 시원해보이는 맥주와 프레첼


바지락술찜이 정말 맛있었는데..

사진이 사라졌다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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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가 참 좋다





낮에 와도

밤에 와도


좋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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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오면 조용한 맛






이리봐도






저리봐도


예쁜 카페





문래동 예술촌을 참으로 느낄 수 있는 비닐하우스.


너무 좋다.


가격만 영등포스러워진다면...








끝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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