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유도 웜키친

모찌모찌 / Bra / D.lab / cherry bean





일본여행 간다고 선유도 사는 친구한테

캐리어 빌린것도 갖다줄 겸

선유도에 


밥집, 카페, 술집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간 곳.


웜키친.




처음에 간판을 보고 그래서 매장이름이 뭐야?

했지만 위에 웜키친이라고 써있다.







일식도 먹을 수 있고

양식도 먹을 수 있고

커피도 먹을 수 있고

맥주도 먹을 수 있고

와인도 먹을 수 있는


대단한 곳







술 못먹는 친구~

커피 못먹는 친구~

배고픈 친구~ 


다 모여!






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 






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






선유도 살면 동네 친구들 다불러서 파티하고 싶다






핫한 장기하 맥주 !







기본으로 나오는 프레첼






목마르니 아메리카노 부터.






친구는 시원한 맥주 한 잔







배고프니 믹스동도 시켰다.


자주와본 친구는

여기 음식이 조금 짜다고 했지만,


믹스동은 싱거웠다.

소스 부족..





이 와인이 대박인 것 같다.

몰상식 와인이라고

와인잔에 한가득 따라주시는데,


가격은.. 기억안나지만 4천원 대였던 것 같다.






귀여운 잔에 나오는 수제맥주






휴지도 귀엽






이 무서운 계단은 바로..


.

.

.






화장실 가는 길!



계단이 참 무섭..





귀여운 화장실 사용법




화장실도 깔끔하고!

맛도 좋고!


선유도 가는 교통편만 괜찮으면 자주 갈텐데..







끝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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