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포잔치 2017 : 몸

국제 타이포그라피 비엔날레

 



지난주 토요일,


서울역에서 진행중인

타이포 그라피전을 보고왔다.



무료라서 월렛이 해피해요.




입구사진 찍는 것을 깜빡쓰~






왜울어 애기야~





DOING 이라고 쓰여있는건가?





집 가고 생각해~




이것두 타이포..?




기여운 해골~








이런 작업 너무 좋은데

내가하면 왜 그지같을까~





츄~







변태묘사도 쥬아~




귀여워라..




설친다~ 설친다~



제일 귀여워 !




3d 프린팅한 타이포그라피도 !





신기방기하다.


나를 인식해서 보여준다








귀여운 색감들




작품이 정말 많다..




패키지 과제로 한참 찾았던 옵아트




이것두 타이포?


정말 다양한 타이포그라피를 만날 수 있다.




수박느낌의 커피 ?




숨은 타이포 찾기~







후.. 작품 정말 많다..


1층 다 못봤는데 

다리가 후들거려서


일단


티타임~





교수님 스토리를 한참 들은 후

헤어지고 다시 2층을 둘러보러..





당황스러웠다.


내 안위를 위해

자리에 앉으래서


앉으러 갔더니..





뭔데..


약올리는건가..





주체할 수 없는 물멸; 그 너머에... ...


아련..




2층 다보고 내려가는 길에


이뻐서




드디어 다봤다~ 하고 내려왔는데


끝나지 않았다.

네버엔딩 익스히비션


ㅎ...


계속 보고싶었지만,


뒤에

결혼식, 음악수업, 사이버시험, 동기모임 이

기다리고 있어서


다음에 서울역 올 일있으면

다시들려야겠다.



엄청 큰 규모에 놀랐고,

타이포를 이렇게 다양하게 하는거에 또 놀란 전시.


타이포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,

평소에 지루하게 생각해서

기대도 안하고 가서 그런지


나름 재미있었다.


다소 난해한 작품들만 뺀다묜 ...?


디자인과지만,

작가의 의도를 모르겠는건

어쩔 수 없나보다.







끝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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