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인양품 핸디슈레더

문서파쇄기


집에 등본이랑 시험 원서접수증, 영수증 등

개인정보가 적혀있는 종이들이

점점 쌓이고..


함부로 버리질 못하니

방청소는 못하고.. (핑계)


문서파쇄기를 사서 다 갈아버리자!

하고 예전부터 사고싶었던

무인양품 핸디슈레더를 샀다.




무인양품스러운 깔끔한 패키지


패키지과제는 언제하지..





가격은 14,900원


왜 내가 살땐 항상 세일안하지..

지금은 무인양품 세일기간 ~ !


조만간 방문해야겠다.






문서가는 것 말고는 정말 아무기능이 없게생김..


작년인가 재작년에 초기버젼보다

칼날이 더 튼튼해지고 

종이 끼임현상이 줄어들면서

5천원이 비싸졌다..




역시나 깔끔한 뒷면~





칼날이 송송.

영어로 뭐라고 써있는데,


아마 한번에 2장까지 파쇄할 수 있다는 건가..


영어공부안한지 어언.. 3만년..










사용 설명서

 


읽을 필요를 못느낀다

기능이 종이가는 거 하나 밖에 없잖아..?





시험삼아 눈앞에 있는 영수증을 갈아봤는데

갈리기는 잘 갈리는데

세상 이렇게 귀찮을수가..


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샀지..


결국 방정리는 다음기회에



더 황당한건 등본도 갈아봤는데

방향을 잘못넣어서

주민등록번호가 일자로 갈렸다

ㅎ...


머리가 나쁘면 몸이고생







끝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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